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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은 어제 했어야 했던 포스팅인데 너무 피곤해서 그냥 자 버렸다. 그러나 마음만은 풍족하게 하루를 마감했다.
1. 드디어 나의 로모가 내 손으로 들어왔다. 낮에 주문했던 가방이 회사에 도착했다는 메시지를 받고, 충무로에서 집에 들어가는 길에 회사로 갔다. - 실은 7011을 타고 가다 신촌에서 갈아타야 했는데, 스도쿠 때문에 타이밍을 놓쳐버려 내친김에 회사까지. 이것도 못 내릴 뻔. 결국 어제 새로 산 옷을 버스에 떨어트리고, 얼굴 벌개져서 내림...젠장 - 회사에 갔더니 나를 위한 두개의 상자가 있음. 하나는 당연히 주문했던 가방, 또 하나는 아기다리고기다리던 로모! 사실, 필름이 들어있는지도 모르겠고, 확인해 보려해도 필름 뚜껑도 못 열겠다. 뭐...그래도 좋다! 오늘은 아주 패셔너블한 하루가 될 것 같은 느낌! 아싸뵹뵹뵹. 2. 오랜만에 명동에서 쇼핑도 했다. 그놈의 옷은 자주 사는 것 같은데 찾아보면 없다. 내 옷들은 다 어디로 간걸까. 쩌비.....오늘은 어떤 옷으로 패셔니스타가 되어보나...ㅎㅎ 큰언니 결혼 사진도 드뎌 맡겼다. 흑백도 있고, ASA 보정한 것도 있는데 어떻게 나올지 기대반 우려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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